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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 퇴직연금] 미국 나스닥 100 ETF 비교(TIGER, KINDEX, KBSTAR, KODEX)

Cash Flow 2021. 8. 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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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후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명예퇴직을 꿈꾸는 Cash Flow 입니다.

 

오늘은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DC, IRP)에서 투자하기 좋은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나스닥 100 ETF

 

나스닥100 TOP 10 종목

 

나스닥 100 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테슬라 등 우리가 모르는 기업이 없죠?

 

 


 

 

국내 상장 미국 나스닥 100 ETF 종류

 

국내에 상장된 ETF로는 4가지가 있습니다.

  1. TIGER 미국나스닥100
  2. KINDEX 미국나스닥100
  3. KBSTAR 미국나스닥100
  4. KODEX 미국나스닥100 TR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나스닥100 투자비용

 

운용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일 : 2010-10-18

시가총액 : 8,776억 원 (2021-08-06 기준)

상장주식수 : 11,300,000주

총보수 비용 : 연 0.07% + 기타 비용 0.2%

  • 10년간 1,000만 원 투자 시 수수료 337,000원 발생

분배금 : 1 / 4 / 7 / 10월

1주당 가격 : 77,660원 (2021-08-0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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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X 미국나스닥100

 

KINDEX 미국나스닥100 투자비용

 

운용사 : 한국투자신탁운용

상장일 : 2020-10-29

시가총액 : 2,067억 원 (2021-08-06 기준)

상장주식수 : 15,500,000주

총보수 비용 : 연 0.07%

  • 10년간 1,000만 원 투자 시 수수료 90,000원 발생

분배금 : 1 / 4 / 7 / 10월

1주당 가격 : 13,340 (2021-08-06 기준)

 

 


 

 

KBSTAR 미국나스닥100

 

KBSTAR 미국나스닥100 투자비용

 

운용사 : KB자산운용

상장일 : 2020-11-06

시가총액 : 1,060억 원 (2021-08-06 기준)

상장주식수 : 8,200,000주

총보수 비용 : 연 0.021%

  • 10년간 1,000만 원 투자 시 수수료 27,000원 발생

분배금 : 1 / 4 / 7 / 10월

1주당 가격 : 12,920원 (2021-08-06 기준)

 

 


 

 

KODEX 미국나스닥100TR

 

KODEX 미국나스닥100TR 투자비용

 

운용사 : 삼성자산운용

상장일 : 2021-04-09

시가총액 : 889억 원 (2021-08-06 기준)

상장주식수 : 7,800,000주

총보수 비용 : 0.05%

  • 10년간 1,000만 원 투자 시 수수료 62,000원 발생

분배금 : 분배금을 재투자(TR)

  • TR(Total Return) : 배당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그대로 재투자
  • 만약 현금배당을 받는다면 소득세가 발생하게 되고 이 배당금을 다시 투자하려고 해도 세금, 수수료 등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TR펀드의 경우 현금배당이 없이 그대로 재투자되기에 이 모든 과정에서 비용이 절약되고 이에 따라 지수 상승효과는 극대화가 된다. 즉, 수익률의 복리효과를 효율적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TIGER, KINDEX, KBSTAR 미국나스닥100의 경우
    분배금을 지급하여 분배락을 하게 되는데 이때 주가가 잠시 하락하게 된다.
    KODEX 상품은 분배금 없이 재투자하기 때문에 분배락 또한 발생하지 않게 된다.

1주당 가격 : 11,405원 (2021-08-06 기준)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곳은?

 

KBSTAR 미국나스닥100

총보수 비용이 0.021%로 가장 저렴합니다.

0.1~0.2% 차이가 작아 보일 수 있으나,

장기투자 시 복리효과를 고려하면 굉장히 큰 수익률의 차이를 보입니다.

다른 ETF에 비해 2배 이상 저렴한 수수료네요.

 

 

 


 

 

재테크에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맞는 상품을 선정해서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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